헤라, 싱가포르 백화점에 1호 매장 오픈…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입력 2018-05-1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헤라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싱가포르 소비자 특성과 잘 맞을 것"

(사진제공=헤라)
(사진제공=헤라)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지난 10일 싱가포르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중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디딘 헤라는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한국의 럭셔리 뷰티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류의 영향력이 큰 싱가포르는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의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는 헤라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과도 일치해 주목할 만한 시장이기도 하다.

특히 헤라는 싱가포르 여성들이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산뜻한 텍스처와 지속력이 우수한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과 우수한 밀착력을 지니고 세미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블랙 쿠션', 겉은 보드랍지만 피부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처럼 가꿔주는 '로지-사틴 크림', 부드럽게 발리면서 오래 지속되는 고발색 립스틱 '루즈 홀릭 익셉셔널'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싱가포르 소비자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정균 아모레퍼시픽 아세안 지역 법인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싱가포르에 헤라가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헤라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가 싱가포르 소비자 특성과 잘 맞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라는 5월 타카시마야 백화점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플래그십스토어 개설 등을 통해 싱가포르 및 아세안 지역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00,000
    • +0.9%
    • 이더리움
    • 2,62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300,200
    • -0.6%
    • 리플
    • 1,731
    • -0.23%
    • 솔라나
    • 110,500
    • +1.94%
    • 에이다
    • 243
    • -2.02%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2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1.08%
    • 체인링크
    • 11,990
    • -0.66%
    • 샌드박스
    • 87.29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