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개발자들, 최대 50억 원 인센티브

입력 2018-04-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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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개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로 이룬 성과에 대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개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발 인센티브는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부터 계획된 보상안을 기본으로 책정됐다. 배틀그라운드가 국내 게임업계를 넘어 글로벌한 성과를 창출한 만큼 그 성과에 상응하는 수준의 보상금액 지급이 결정됐다.

우선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노력한 기여자 소수에게는 10억~50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게임 출시 이후 합류해 배틀그라운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구성원들에게는 평균 3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라는 가치를 통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성장을 계속 한다면 구성원과 조직이 성과를 공유하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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