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라운해태홀딩스, 계열사 파주 인근 부지 100만 평 보유 소식에 강세

입력 2018-04-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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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당일 대북주가 다시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크라운해태홀딩스가 계열사의 파주 인근 부지 보유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전날보다 5.00%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라운해태홀딩스의 비상장 계열사 해성농림이 파주 인근 양주에 100만 평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해성농림의 지분 95.4%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DMZ 환경ㆍ관광 벨트로 인해 생태공원 조성 등으로 부지를 보유한 기업과 건설주, 토목주의 상승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예스24는 파주에 제1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같은 시간 5.11% 오르고 있다. 친환경 토목공사 자재가 부각된 코리아에스이도 DMZ생태공원 조성 기대감에 2.69% 오르는 등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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