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지난해 순익 2800억..81%↑

입력 2008-03-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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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3709억 78.4%↑..."올해 본격적인 성장 추구"

SC제일은행의 지난해 단기순이익이 2800억원으로 전년대비 81.1%(1254억원)나 급증했다.

SC제일은행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2007년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전년(2079억원)대비 78.4% 증가한 3709억원을 달성했다.

소매금융의 실질성장율은 14% 증가했으며, 이는 중소기업영업부문 및 개인자산관리부분의 약진에 의한 것으로 수익성장율은 각각 40%와 23%를 기록했다.

기업금융 역시 건실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국내기업 부문과 금융기관 영업부문의 주도로 영업 규모가 전년대비 27% 성장했다.

총자산이익률(ROA)는 0.46%로 전년대비 0.2%P, ROE(자기자본이익률)는 9.82%로 전년대비 3.72%P나 상승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05년 SCB와의 합병 이후 당기순이익이 해마다 꾸준한 증가해 2005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은 "지난해는 SC제일은행의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1단계 목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 해였다"면서 "지난해 펀드수탁회사인 에이브레인을 인수해 SC제일펀드서비스로 영업을 시작하는 등 기업금융 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소매금융도 본부조직이 일선 영업점을 지원하는 고객우선 영업조직으로 탈바꿈해 2008년에는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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