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씨, 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

방송인 송은이씨가 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가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 관련 홍보 강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송은이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송 씨가 소상공인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단합출범식’에서 출범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서포터즈’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소상공인 권익 제고에 나서게 된다.

송 씨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웃는 날이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