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작가 '언어의 온도', 총 판매 부수 100만 부 돌파해

입력 2018-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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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터 출판사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총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에 출간한 ‘언어의 온도’는 이기주 작가가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생각과 경험을 소소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출간 직후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작가가 직접 전국의 주요 서점을 6개월 넘게 순회하면서 책을 알리며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역주행 도서’로 독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결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 국내 대형 서점에서 진행한 2017년도 도서 판매량 분석 결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집계된 바 있으며, 출판 에이전시인 KCC와 KL매지니먼트를 통해 대만과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 판권이 수출됐다.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기주 작가는 지난 2017년 11월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포항 지진 피해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말글터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언어의 온도’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열매 등 자선단체에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의 품격’(황소북스)을 출간한 이기주 작가는 올 여름 ‘문학동네’ 출판그룹의 임프린트 ‘달 출판사’를 통해 신간 에세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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