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이 계열사의 러시아 석유시추 성공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예당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8%(340원) 상승한 261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예당은 계열사 예당에너지가 러시아 생산유전의 2차 시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당에너지는 지난해 7월 러시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빈카(VINCA) 유전을 인수해 10월부터 본격적인 1단계 시추 작업에 들어갔다.
총 다섯개의 시추탐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5600만배럴 이상의 매장량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