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츠(FRITZ), ‘파스텔 전기주전자’ 국내 론칭 예정

독일 프리츠(FRITZ)가 ‘파스텔 전기주전자’를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프리츠 전기주전자는 물주입구 필터로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본체를 스카이블루, 라이트그린, 네이비블루 등 파스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해 현대적인 주방 인테리어에 조화를 이룬 미려한 디자인을 지녔다.

또한, 젖은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한 ‘논슬립(NON-SLIP) 핸들’과 물이 밖으로 튀지 않고 부을 수 있도록 한 ‘넓은 물 주입구’, 주전자 내부에 물이 적을 경우 빈 주전자의 가열 및 누전을 방지하는 ‘이중 안전 장치’ 등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1컵부터 1.5리터의 용량까지 필요한 물의 양으로 가열이 가능하며 한번의 작동으로 가볍게 열리는 원터치 커버를 장착해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프리츠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주전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론칭할 예정”이라면서 “파스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해 주방에 화사함을 더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