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창립 30주년 기념 ‘과거ㆍ현재ㆍ미래’ 테마 이벤트

입력 2018-03-06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응답하라 30년, 기대하라 30년’을 슬로건으로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과거, 현재, 미래’ 3가지 테마로 나눠 주제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를 테마로 한 ‘그 때 그 시간, 추억속으로’ 코너에서는 지난 30년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때 그 가격’은 티몬에서 매주 수요일 멕시카나 치킨, 금요일 도미노피자를 선착순 4000명에게 9900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1500명을 추첨, 영화 ‘정무문’과 ‘사랑과 영혼’ 중 1편을 감상할 수 있는 상영회에 초청하는 ‘그 때 그 영화’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락기, 주방세제, 과자 등 추억의 상품을 매일 오전 10시에 30년 전 가격 수준으로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브랜드 할인, 일일 할인쿠폰 증정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를 테마로 한 ‘마음 담아, 보답의 의미로’ 코너에서는 할인, 캐시백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CU,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공차, 버거킹 등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50% 할인, ‘1+1 행사’ 등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아워 릴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주별 혜택 가맹점과 행사 상품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전 100% 캐시백’ 이벤트에서는 최근 3개월 월평균 이용금액에 목표 이용금액을 합산한 금액 이상을 3월 한 달 동안 이용할 경우 최대 2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카드 LINK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업종별 다양한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래가 테마인 ‘모두 함께, 내일을 위해’ 코너에서는 삼성카드 커뮤니티서비스와 제휴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베이비스토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30년 전 엄마에게, 30년 후 아이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괌 여행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키즈 곰곰에서는 아이의 꿈에 관련된 댓글을 달거나 꿈그림을 등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아지냥이에서는 반려동물의 행동에 대한 고민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강형욱 훈련사와 1대1 레슨 기회를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인생락서에서는 간단한 사연 응모를 통해 부모님 자서전을 제작해 주고 리마인드 웨딩, 여행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삼성카드 제휴사들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SC제일은행은 삼성카드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가입시 금리 우대 혜택을, 전자랜드와 삼성화재 등은 경품, 특가이벤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SK텔레콤 등에서도 할인혜택, 사은품 증정 등을 준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 테마에 맞게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86,000
    • -2.34%
    • 이더리움
    • 4,517,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5.84%
    • 리플
    • 723
    • -2.69%
    • 솔라나
    • 192,900
    • -4.83%
    • 에이다
    • 647
    • -3.72%
    • 이오스
    • 1,118
    • -3.45%
    • 트론
    • 169
    • -2.87%
    • 스텔라루멘
    • 157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3.97%
    • 체인링크
    • 19,900
    • -1.14%
    • 샌드박스
    • 621
    • -4.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