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홀로펫, 반려견 전문 배변패드 ‘욜로홀로 패드’ 선보여

입력 2018-02-21 13:20 수정 2018-02-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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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홀로펫은 반려견 전문 배변패드인 ‘욜로홀로 패드’ 고급형과 표준형을 출시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이 넘는 가운데, 1인 가구와 저출산 및 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반려동물의 인구는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반려견의 소모품인 배변패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기존 배변패드는 소변이 넓게 퍼지고 흡수가 안되거나 흡수자체가 느리게 되어 반려견이 발로 밟거나 넘쳐서 발이 상하거나 발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하여 배변패드의 가장 핵심인 흡수력과 탈취력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욜로홀로 패드는, 기존 배변패드 제품 대비 흡수력과 탈취력은 기본이고 두께를 줄여 단순한 성능뿐만 아니라 보관 및 쓰레기 배출에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욜로홀로 고급형 패드는 종이 기저귀, 생리대 등 제품에 널리 쓰이는 아크릴산 중합체나 폴리비닐 알코올 따위를 원료로 하여 만든 흡수성이 높은 수지인 초강력 고분자흡수체 (SAP: Super absorb polymer)를 사용해 최대 흡수력을 높이고, 유칼립스향을 첨가해 탈취력을 갖추었다.

이러한 흡수력과 탈취력으로 단순히 한번 소변에 오염되면 버려야 되는 기존 패드들과는 달리 3~5회 이상 소변을 보더라도 흡수와 탈취력이 유지되어 하루 이상 사용을 해도 새것 같은 배변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욜로홀로펫은 설명했다.

신상품 욜로홀로 패드 외에도 애견 장난감, 애견의류 니트 컬렉션 및 반려동물 성장카드 등 욜로홀로만의 세련된 디자인의 상품을 네이버 스토어팜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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