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더블 박진용ㆍ조정명, 최종 9위 쾌거

입력 2018-02-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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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차런에서 박진용, 조정명이 얼음을 가르고 있다.(연합뉴스)
▲14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차런에서 박진용, 조정명이 얼음을 가르고 있다.(연합뉴스)

루지 국가대표 박진용(25ㆍ경기도체육회), 조정명(25ㆍ국군체육부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더블에서 최종 9위를 기록했다. 4년 전 소치에서 18위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성적이 크게 올랐다.

박진용ㆍ조졍명은 1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 2차 시기 합계 1분32초672를 기록해 20개 팀 중 9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46초396으로 10위를 기록했던 대표팀은 2차 시기에서 46초276으로 기록을 단축했다. 마의 9번 코스에서도 큰 실수 없이 매끄러운 주행을 펼쳤다.

금메달은 독일의 토비아스 벤들ㆍ토비아스 아를트가 1분31초697의 기록으로 가져가 소치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은메달은 오스트리아의 페터 펜츠ㆍ조지 피슐러(1분31초785), 동메달은 독일의 토니 에거트ㆍ사샤 베네켄(1분31초987)에게 돌아갔다.

박진용ㆍ조정명은 15일 오후 9시 30분 같은 곳에서 열리는 팀 계주(여자 싱글-남자 싱글-더블 순) 경기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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