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고 뜯고 마시고… 귀성길 스트레스 맛있게 날려요

입력 2018-02-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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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연휴가 반갑기는 하지만 차량 정체로 평소보다 이동시간이 2~3배 길어지는 귀성길에 장시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와 좁은 차 안에 오래 앉아 있는 동승자는 지루함과 피로에 지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간식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교통 정체로 평소보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귀성길 운전자에게 각성 효과와 피로 해소 기능이 있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는 필수품이다.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은 최적의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으로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과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가볍고 향긋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으며,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브라질·케냐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더욱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서는 달콤한 디저트가 필요하다. 롯데제과 ‘곤약애(愛) 빠지다’는 곤약으로 만든 상큼한 과일 맛 젤리로 100g당 39kcal인 저열량 간식이다.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이 높으며 기존 워터젤리의 흐물흐물한 식감이 아닌 쫀쫀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청포도와 복숭아 맛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밀리는 도로 위에서 오랜 시간 좁은 차 안에 갇혀 있다 보면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급증한다. 이럴 경우 비타민 C가 들어간 과일을 섭취하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과일을 저온열풍 건조 기법으로 말려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냈다. 100% 과일만 사용해 말린 제품으로 첨가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연에서 온 감귤칩’과 ‘자연에서 온 사과칩’ 2종으로 구성돼 각자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지퍼팩으로 포장된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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