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고려대, 디지털 인재양성·공동연구 위한 협약

입력 2018-01-25 11:41 수정 2018-01-2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가운데 기준 왼쪽),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가운데 기준 오른쪽)이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가운데 기준 왼쪽),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가운데 기준 오른쪽)이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은 25일 고려대학교와 디지털융합금융학과(석사과정)를 개설하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디지털 기술 경영,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등으로 구성된 공학석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이번에 개설된 디지털융합금융학과 석사과정은 고려대학교의 훌륭한 교수님들과 교육 인프라를 통해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사차원에서도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길성 교육부총장은 "컴퓨터 정보통신대학원과 학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참여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80,000
    • -0.23%
    • 이더리움
    • 4,970,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66%
    • 리플
    • 676
    • +0.3%
    • 솔라나
    • 204,600
    • -1.21%
    • 에이다
    • 584
    • -1.68%
    • 이오스
    • 927
    • -2.42%
    • 트론
    • 166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00
    • -1.47%
    • 체인링크
    • 21,070
    • -1.68%
    • 샌드박스
    • 539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