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개소식 가져

입력 2018-01-24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감정원과 한국도시정비협회가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개소식 및 위촉식을 갖고 전문위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정건용 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국토교통부 최승연 사무관(왼쪽에서 여덟 번째), 한국도시정비협회 윤도선 회장(왼쪽에서 아홉 번째)[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과 한국도시정비협회가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개소식 및 위촉식을 갖고 전문위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정건용 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국토교통부 최승연 사무관(왼쪽에서 여덟 번째), 한국도시정비협회 윤도선 회장(왼쪽에서 아홉 번째)[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서울사무소에서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한국도시정비협회와 함께 전문가 상담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조합원이면 누구나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을 할 수 있고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전문가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건축·도시계획, 감정평가, 조합운영, 관리처분계획 및 공사비 적정성 검증 등 도시정비사업의 모든 분야다.

감정원은 오는 2월9일부터 개정시행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지원기구’로서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공사비 적정성 검증’ 업무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운영으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의 다양한 궁금증과 민원을 해소하고 해당사업장의 각종 분쟁과 비리도 예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발전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16,000
    • -1.29%
    • 이더리움
    • 4,086,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3.8%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221,000
    • +1.52%
    • 에이다
    • 640
    • +1.91%
    • 이오스
    • 1,116
    • +0.36%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1.13%
    • 체인링크
    • 21,680
    • +12.04%
    • 샌드박스
    • 606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