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STX중공업, 43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입력 2018-01-08 16:57

e2BO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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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STX중공업은 4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7만1495주가 주당 2만50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42억8737만5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우리은행','STX HI Malaysia Sdn. Bhd.', '(주)유강플랜트'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1일이다.

한편, 8일 현재 STX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2%(100원) 떨어진 48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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