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양파같은 남자?…10억 원대 도자기 관련 추가 피소

입력 2018-01-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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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왕진진(전준주)을 둘러싸고 끊임없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5일 한 언론 매체는 왕진진이 지난해 5월 10억 원대 도자기 관련 추가 피소 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왕진진은 도자기 예술품 356점을 10억원에 넘기는 조건으로 도자기를 받아놓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는 15일 재판 예정인 사건과 연관 지어, 왕진진이 넘겨받은 도자기 356점 중 300점을 다른 사람에게 자기것인양 넘기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왕진진은 최근 미술품과 관련해 지난해 8월까지 지방 사립대 교수에게 "도자기 300점을 넘기겠다"라며 총 1억350만 원을 편취하고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왕진진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당시 왕진진은 "최근 강남경찰서 고소건의 접수 내용은 아직 접하지 못했다. 피소당했지만 결국 이 부분은 사법기관에서 밝혀야 하는 부분이다. 최근 발생 상황과 연관성을 두고 누군가 서로 협조하지 않는가 생각한다"라며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오해가 불거지지 않게 잘 대처하고 방어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잘못했으면 책임을 지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낸시랭 남편 왕진진은 실제 나이, 사실혼, 전자발찌, 故 장자연 사건 연루 등 끊임없는 의혹에 휩싸이며,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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