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가 지난 15일 금천구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형지엘리트 임직원 50여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기금으로 김장재료를 마련하고 총 600kg의 직접 담근 김치를 금천구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째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김장김치 나눔, 동지 팥죽 나눔 등 다양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청담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형지엘리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분들을 위해 올해도 엘리트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형지엘리트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