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모상’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근황 보니…“벌써 다섯번째 호흡”

입력 2017-12-15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손깍지를 끼고 걸아가고 있다.(이투데이DB)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손깍지를 끼고 걸아가고 있다.(이투데이DB)

김민희와 불륜 관계인 홍상수 감독이 최근 빙모상을 당했지만 고인의 장례기간 동안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홍상수 감독이 이혼 법정에는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SBS funE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장모는 5일 향년 85세로 사망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빈소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 아내 A씨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극진히 돌보며 남편을 내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혼 소송을 앞둔 홍 감독은 끝내 빙모상을 외면했다.

15일(오늘) 오후 4시 서울가정법원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첫 공판이 열린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날이 바로 재판 첫 기일이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지난해 소송이 제기된 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날 재판도 공시송달명령으로 열리게 됐다. 이에 홍상수 감독이 법정에 참석할지 눈길이 쏠린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현재 연인인 김민희와 내년 영화제에 출품할 신작 '풀잎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러에의 카메라'에 이어 벌써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앞서 양평, 양수리 등에서 홍상수-김민희 목격담이 잇따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6,000
    • -0.4%
    • 이더리움
    • 4,54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08%
    • 리플
    • 3,042
    • +0.3%
    • 솔라나
    • 197,600
    • -0.5%
    • 에이다
    • 622
    • +0.81%
    • 트론
    • 425
    • -1.62%
    • 스텔라루멘
    • 36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1.05%
    • 체인링크
    • 20,650
    • +0.93%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