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한파 누그러져… 밤부터 중부 곳곳 눈내려

입력 2017-12-14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 선착장의 밧줄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이동근 기자 foto@)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 선착장의 밧줄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이동근 기자 foto@)

내일인 15일은 한파가 주춤하겠지만,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밤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상 2도로 예보됐다. 전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1도∼영하 3.4도를 기록했다.

밤부터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내륙, 제주 산지에서 1∼3㎝, 서울·경기(경기 동부 제외), 충청도, 전북 서해안, 전남,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에서 1㎝ 안팎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내내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 되겠고 주말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 또다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06,000
    • -1.24%
    • 이더리움
    • 4,53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65%
    • 리플
    • 744
    • -0.8%
    • 솔라나
    • 199,000
    • -3.77%
    • 에이다
    • 660
    • -1.79%
    • 이오스
    • 1,167
    • -0.6%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0.11%
    • 체인링크
    • 20,250
    • -3.57%
    • 샌드박스
    • 648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