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3위 유소연,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부터 2018년 시즌 시작

입력 2017-12-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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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 사진=LPGA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 사진=LPGA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수상한 유소연(27·매디힐)이 2018년 시즌을 호주에서 문을 연다.

무대는 오는 2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리는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호주여자오픈은 1월 말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 이어 열리는 두번째 대회다.

최근 어깨 부상으로 시즌 첫 출전대회가 불확실했던 유소연은 호주여자오픈 주최측의 ‘러브콜’을 받아들인 것. 이는 카메론 맥코믹 스윙 코치, 톰 왓슨 캐디, 물리치료사 아담 올라렌쇼 등 유소연의 조력자들이 모두 호주인것과 무관하지 않다.

유소연은 “아들레이드에서는 아마추어 때 마지막으로 뛰었던 것 같다”며 “코스가 훌륭하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이 도시에 다시 찾게 돼 매우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셰계랭킹 3위 유소연은 2017시즌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이달말

미국 댈러스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호주여자오픈에는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5·BC카드)와 LPGA 통산 9승의 최나연(30·SK텔레콤)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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