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가구, 명품 유럽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히몰라 체험존' 열어

입력 2017-12-12 13:1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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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동가구는 논현 본점에 히몰라 체험존을 새로이 단장했다고 밝혔다.

'히몰라(Himolla)'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독일 브랜드로, 유럽 특유의 정교함과 철저한 설계 및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리뉴얼된 영동가구 체험존(본점 2층)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소파'란 명성을 가진 히몰라의 리클라이너를 체험할 수 있는데, 모든 리클라이너 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게됐으며,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친다. 그뿐만 아니라 탁월한 시팅감으로 허리를 지탱해주기 때문에 건강하면서도 편안한 자세(척추 완화와 목 보호 등등)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최신기술들이 탑재된 히몰라의 리클라이너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뽐내며 아름다움까지 놓치지 않는다. 또한, 다채로운 옵션을 제공하기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히몰라 체험존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커피, 와인을 비롯한 음료가 갖춰져 있고,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선 영화, 독서, 티타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영동가구의 서울 논현 본점 히몰라 체험존을 방문하려면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부산 체험존은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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