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세습' 명성교회, 신도 400명 반대 성명…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입력 2017-12-08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명성교회 신도들이 담임목사 부자 세습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7일 JTBC에 따르면 명성교회 신도 400여 명은 아들 김하나 목사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며 공식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김하나 목사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교회가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교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명성교회 청년부, 대학부 출신의 400명이 넘는 신도가 서명했다.

또 김삼환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숭실대 학생들은 "신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욕망을 항변하지 말라"며 김하나 목사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날 보도에는 명성교회가 4년 전 서울 문정동 법조타운에 240억을 투자한 후 땅값이 두 배로 뛰었다는 내용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세습 반대 목소리와 여러 의혹에도 김하나 목사는 최근 예배 설교에서 "우리가 온전히 하나가 되자"고 강조하는 등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9,000
    • +0.19%
    • 이더리움
    • 3,47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369,100
    • +0.19%
    • 리플
    • 1,952
    • -2.64%
    • 솔라나
    • 136,600
    • +0.96%
    • 에이다
    • 291
    • -0.34%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2.49%
    • 체인링크
    • 15,950
    • +1.21%
    • 샌드박스
    • 48.88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