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네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4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8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순손실은 5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이익의 감소와 영업부진으로 이같은 실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화네트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4.5%, 배당금총액은 2억63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