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유통물량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00원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250만주에서 1250만주로 늘어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3월17일부터 4월17일,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4월16일부터 변경상장일 전날까지이며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4월30일이다.
한편 삼진제약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83%, 배당금총액은 11억82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