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옥토폴리오' 광고시리즈 런칭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이 적은 금액이라도 손쉽게 분산투자할 수 있도록 금융시장 환경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세트메뉴처럼 구성해 주는 '옥토폴리오'서비스 출시에 맞춰 '탄생', '밥상', '병원' 편 등 총 3편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자리잡은 문어를 바탕으로, "옥토가 아기를 낳았어요"로 시작하는 '탄생'편에서는 단순히 투자상품을 추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투자상품을 모아 직접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을 만드는 매우 똑똑한 문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요리를 추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맛있는 밥상까지 차려 제공하는 요리사, 처방전만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조제까지 해주는 의사로 변신하는 문어를 통해 '옥토폴리오'에 가입하면 한번에 다양한 투자상품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각 광고마다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탄생' 편에서는 아기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밥상' 편에서는 요리전문가 이종임의 목소리로 요리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병원' 편에서는 병원 안내 방송의 형식을 그대로 차용하는 등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성우와 효과음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