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하드포크 앞두고 투자 수요 늘어 강세…비트코인 0.03%↑·이더리움 0.23%↑

입력 2017-10-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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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10시 현재 일일 거래량 기준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03% 상승한 6129.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06% 내린 5258.07유로를,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0.19% 오른 4681.11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는 3만7465.73위안으로 0.42% 올랐다.

2위 비트코인캐시는 0.23% 올라 447.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위 이더리움은 0.11% 올라 306.8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4위 라이트코인은 0.22% 오른 56.25달러를, 5위인 Z캐시는 0.41% 밀린 238.78달러를 각각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처리용량을 늘리기 위해 일부 진영에서 하드포크(한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기 위해 기존 화폐에서 분리하는 것)를 계획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하드포크로 비트코인이 분리되면 2가지 가상화폐를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는 일부 참가자가 비트코인 처리용량을 1MB에서 2MB로 늘리기 위해 11월에 하드포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는 분리된 가상통화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비트코인캐시가 분리 이후 일부 투자자에게 상당한 이익을 안겼다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3대 가상통화가 되어 7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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