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팬들 뿔나게 한 산이의 '무례한 행동'은?…네티즌 "성추행 수준" VS "가벼운 장난" 엇갈려

입력 2017-10-16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출처=유튜브)

래퍼 산이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에게 한 행동으로 일부 팬들을 화나게 했다.

14일 유튜브에 공개된 KBS 특집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우정슈퍼쇼' 영상에 따르면 산이는 아이린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자료 영상이 나가는 동안 산이와 아이린은 나란히 MC석에 앉아있었다. 그러다 산이는 아이린의 어깨에 팔을 걸쳤고, 팬을 향해 혀를 내미는 '메롱'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산이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아이린은 당황했지만 이내 웃음을 되찾았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팬들은 "무례하다",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기분 나쁠 듯", "성추행이다", "경솔한 행동", "누가 봐도 보기 안 좋은 행동", "메롱은 왜 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가벼운 어깨동무 수준인데", "저 정도 장난도 못 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00,000
    • +1.78%
    • 이더리움
    • 4,124,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1.56%
    • 리플
    • 709
    • +0.42%
    • 솔라나
    • 208,400
    • +2.06%
    • 에이다
    • 617
    • +0%
    • 이오스
    • 1,102
    • +0.64%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0.8%
    • 체인링크
    • 18,870
    • -1.26%
    • 샌드박스
    • 585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