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 지난해 영업이익 102억원 달성

입력 2008-01-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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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콤의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IT통합서비스 전문기업 트라이콤은 주력사업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의 매출 확대와 IT 솔루션 사업의 본격성장으로 전기 대비 매출액 165% 증가, 영업이익 236% 증가하는 등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연간실적에서도 매출액 600억, 영업이익 102억을 달성해 전년대비 매출액 35%, 영업이익 73%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고성장은 그동안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한 IT솔루션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화상회의솔루션인 비즈온(Biz-on) 솔루션을 비롯한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인증솔루션, 패치관리솔루션 등 아이템을 다각화하며 기술개발에 힘을 쏟으면서 사업초기인 2004년 15억 수준이던 솔루션 매출규모가 2007년 10배 이상 성장한 18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IT솔루션 사업은 40% 이상의 고마진 사업으로 솔루션 매출의 증가는 곧바로 트라이콤의 손익개선으로 이어져 2006년 연간 13% 수준이던 영업이익율이 17%로 개선되었다. 4분기 실적으로 볼 때도 IT솔루션은 전년동기대비 274% 성장했다.

이강진 대표이사는 “솔루션 사업부문의 비중이 2006년 14%에서 2007년 31%로 증가됐다”며 “올해에도 시장 성장성이 무한한 솔루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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