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 사망…콘서트로 중 관객 대피 ‘아찔’

입력 2017-10-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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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뉴스 )
(출처=YTN뉴스 )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총격 사건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1일 밤 10시 30분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만달레이 리조트(Madalay Bay) 인근 거리 벌어진 묻지 마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이 중 1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최소 1명 이상의 괴한이 호텔 인근 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총격전을 벌였다. 특히 현장에서는 ‘루트 91 하베스트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고 약 4만 명의 관객이 모여 있어 피해는 더욱 컸다.

당시 컨트리 가수 제이슨 앨딘이 공연하던 중이었으며 괴한들의 총성이 울림과 동시에 공연이 중단됐고 관객들은 급히 대피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최소 2명의 사망자가 나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 목격자는 “총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일반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아니었다”라며 “사람들이 도망가고 가족을 찾는 것을 봤다. 나도 남자친구와 건물 뒤에 숨어있었는데 곧 경찰이 와 거리를 폐쇄했다”라고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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