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이직 희망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직 준비 할 것"

입력 2017-09-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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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87.2%는 "추석 연휴에 취업 준비"

(자료제공=잡코리아)
(자료제공=잡코리아)

'추석 황금연휴'에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추석 연휴에 이직을 준비할 것"이라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이직 계획이 있는 직장인 321명, 취업준비생 815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기간 이직 및 취업준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의 79.4%가 '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이직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직 준비 계획을 묻자(복수응답) '채용공고 검색'이 75.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력서·경력기술서 작성 및 업데이트'가 59.2%, '어학·자격증 시험 준비'가 18%, '면접 준비'가 9.8%, '포트폴리오 제작'이 7.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의 48%는 올 추석 친지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친지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은 가장 큰 불참 이유(복수응답)로 '친지들과의 만남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가 34.4%로 가장 많았다. '평소 친지들과 왕래가 없어서'(33.8%), '현재 상황이 자랑스럽지 못해서'(25.3%), '이직준비 때문에'(22.7%), '여행 등 개인적인 휴가 계획이 있어서'(19.5%)가 뒤를 이었다.

한편, 취준생의 경우 87.2%가 추석 황금연휴에도 취업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 취업준비를 할 예정인 취준생의 계획 역시 직장인과 마찬가지로(복수응답) '채용공고 검색'(62%)이 가장 많았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59.9%), '어학·자격증 시험 준비'(27.6%), '면접 준비'(14.8%), '포트폴리오 제작'(6.3%)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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