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14일부터 사전예약… 출고가 64GB 94만원·128GB 99만원

입력 2017-09-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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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LG V3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이 LG V3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예약판매를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출시일인 21일부터 26일까지 LG V30을 개통한 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글 최신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한다.

또 예약 구매 고객이 LG V3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서 1000원을 LG페이로 결제하거나 실시간 계좌 이체를 하면 ‘구글 데이드림 뷰’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LG페이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예약 구매 고객을 포함한 V30 구매자 모두를 위해 △1년간 분실·파손 보험료의 50% 지원 △LG전자 렌탈 제품 9종 렌탈비 최대 109만 원(누적 기준)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 뮤직 게임 쿠폰 등도 제공한다.

LG V30 내장메모리 64GB 모델의 가격은 94만9300원, 128GB 모델인 V30플러스의 가격은 99만8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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