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주장 김영권, '관중 함성' 실언 논란에 '진땀'…공식사과 및 SNS 비활성화

입력 2017-09-01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실언 논란을 빚은 주장 김영권이 공식 사과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이란과의 9차전을 치렀다. 한국은 후반 7분 이란 선수 한 명이 퇴장 조치돼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도 유효 슈팅 0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문제는 경기 후에 일어났다. 김영권은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크다 보니 선수들끼리 소통하기 쉽지 않았다",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아 답답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붉은 악마 응원단 6만3124명이 입장했다. 역대 9위의 기록이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김영권의 발언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관중 함성에 핑계를 대냐", "무관중경기 해야겠다",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청력에 문제가 없냐", "목에 피 터질 정도로 응원했는데 후회된다" 등의 토로가 쏟아졌다.

이후 김영권의 실언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경기 직후부터 다음 날인 1일에도 김영권은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지키는 등 세간의 뭇매를 맞았다.

김영권은 결국 SNS 계정도 비활성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 김영권은 축구대표팀 관계자를 통해 사과를 발표했다. 김영권은 "그런 의도로 이야기한 게 아니었다. 머리가 복잡해서 말을 잘못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김영권이 경기장 내에서 수비수들이 소통을 못 한 것에 대해 자책하다가 말실수를 했다는 설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73,000
    • +3.41%
    • 이더리움
    • 3,615,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344,300
    • +1.15%
    • 리플
    • 1,947
    • +6.86%
    • 솔라나
    • 152,900
    • +5.09%
    • 에이다
    • 308
    • +4.76%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6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3.1%
    • 체인링크
    • 17,130
    • +5.74%
    • 샌드박스
    • 51.2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