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누가 내 돈을 훔쳤을까’, 왜 벌어도 벌어도 돈이 모이지 않을까?

입력 2017-09-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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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돈을 훔쳤을까/ 이국명ㆍ박성훈/ 빈티지하우스/ 1만5000원

“우리나라 노동자의 평균연봉은 3170만 원이지만 월급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겨우 2300여만 원에 불과하다. 매월 약 870만 원이 감쪽같이 사라지는데 금쪽같은 내 월급은 내가 만져보기도 전에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누가 내 돈을 훔쳤을까’는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보통 사람의 경제 문제에 대한 궁금증에 접근한다. 총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넘긴 생활밀착형 경제 팟캐스트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을 2년 6개월째 진행 중인 저자 이국명ㆍ박성훈 씨는 이 책을 통해 기업과 정부가 불편해 할 만한 이슈들을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 그리고 보통 사람의 궁금증으로 접근한다.

△월급과 세금 △노동시간과 월급 △청년실업률ㆍ물가상승률ㆍ경제상승률 등의 통계 등 일반인들의 실생활 속 경제와 관련된 의문을 다양한 사례와 설명으로 쉽게 풀었다. 하나의 경제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경제의 이면을 유쾌하게 잡담하듯, 그러면서도 명쾌하고 날카롭게 파헤친다.

저자들은 “우리는 너무나 쉽게 경제라는 시스템에 속아왔다. 기업과 정부는 경제에 무지한 국민을 너무 쉽게 속이고 우리의 돈을 빼앗아갔다. 우리의 돈을 지키려면 우리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의 의도를 사전에 알아채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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