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동아에스티, 다케다와 고혈압약 '이달비' 공동 판매

입력 2017-08-30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아에스티는 한국다케다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한국다케다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한다.

이달비(주성분 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다. 미국, 유럽, 러시아 등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다케다제약이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내년 초 국내 출시가 예상된다.

이달비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성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대조군 및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비의 3상 임상결과는 2011년 미국심장협회(AHA)의 저널 에도 게재된 바 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동아에스티는 ARB 계열 고혈압 신약을 확보해 심혈관계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했다”며 “다케다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헨더 나야크 한국다케다 대표는 “양사가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혈압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81,000
    • -0.42%
    • 이더리움
    • 3,449,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51%
    • 리플
    • 2,090
    • +0%
    • 솔라나
    • 130,800
    • +2.35%
    • 에이다
    • 391
    • +0.77%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29%
    • 체인링크
    • 14,670
    • +1.45%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