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 ‘2007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뉴욕생명은 ‘2007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올해의 최우수 FC 로 서울 제일지점의 김태진 FC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업체를 운영하다2002년 뉴욕라이프에 입사한 김태진 FC는 작년 연도대상에서 2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FC를 수상했다.

김태진 FC는 무역업체 CEO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VIP, 전문직 종사자 및 기업체 사장을 대상으로 한 보험 영업에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백만달러 원탁회의(MDRT)실적의 3배에 이르는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COT(Court of the table)의 회원이다.

김태진 FC와 함께 한경지점 정용후 FC, 한별지점 조동호 FC가 각각 2, 3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뉴욕라이프의 앨런 로니 사장은 “뉴욕라이프는 작년 한해 영업실적에 있어 뛰어난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성장의 주역이 된 FC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뉴욕라이프는 2008년 올해 전사적인 지원을 통해 뉴욕라이프의 모든 FC가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