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판돈 1조원 도박사이트 운영총책 구속

입력 2017-08-03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판돈이 무려 1조원대에 달하는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일 인터넷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등 위반)로 A(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명의 공범과 함께 2015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 인터넷 서버를 두고, 중국 운영팀과 국내 관리팀을 꾸려 1조25억원 상당의 판돈이 오간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올해 초 국내 관리팀 6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한 바 있다. 이때 당시 눈치를 챈 총책 A씨가 도피하면서 경찰의 추적이 시작됐다.

A씨 관련 정보를 확보한 경찰은 지난달 27일 충남의 한 캠핑장에서 가족과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피 기간에도 도박사이트 서버를 변경·운영하면서 자금을 마련하고, 고급 SUV 차량을 모는 등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남은 공범 4명을 계속 추적하는 한편 유사 도박사이트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84,000
    • +2.6%
    • 이더리움
    • 3,247,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387,900
    • +4.78%
    • 리플
    • 1,770
    • +2.85%
    • 솔라나
    • 130,000
    • +4.08%
    • 에이다
    • 267
    • +3.89%
    • 트론
    • 428
    • -1.15%
    • 스텔라루멘
    • 2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3.68%
    • 체인링크
    • 15,540
    • +4.23%
    • 샌드박스
    • 61.25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