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자사의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대부분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만 모은 '잉크 피팅 섀도 FW 신컬러' 10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분위기 있는 눈매를 위한 '잉크 피팅 섀도 17FW 10종'은 소프트한 터치감과 선명한 컬러감의 '매트' 5종, 세련된 펄감의 '새틴' 3종, 스파클링 펄 피그먼트를 담은 '쥬얼' 2종의 총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가을 느낌의 음영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반사판 메이크업까지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번의 터치로 선명한 컬러를 완성하는 페리페라 '잉크 피팅 섀도'는 밀착력이 뛰어난 코팅 파우더가 풍부한 색감 표현은 물론 눈가의 땀과 유분을 흡수해 지속력을 높였다.
메인 컬러인 △#26 단풍길 산책 △#27 코코아 필터 △#30 로즈 팩토리는 매력적인 색감으로 FW 아이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송연비 클리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색감의 아이 섀도를 눈가 굴곡에 맞게 밀착 발색하는 것이 중요한데, 페리페라 '잉크 피팅 섀도'는 뛰어난 피팅감과 발색력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고혹적이고 입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송 수석은 이어 "17FW 신컬러는 10종 모두 고급스러운 발색과 뛰어난 지속력으로 아이 메이크업은 홋수에 컬러에 따라 하이라이터, 섀딩, 브로우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잉크 피팅 섀도 17FW 10종은 소셜 커머스와 오픈마켓 등에서 7월 31일 선 런칭할 예정이며, 클럽클리오 브랜드숍과 H&B스토어, 클럽클리오 온라인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