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정형돈, 삼척 유명 꽈배기에 감탄…“다시 밤새러 가겠다”

입력 2017-07-30 1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밤도깨비’ (출처=JTBC ‘밤도깨비’ 방송캡처)
▲‘밤도깨비’ (출처=JTBC ‘밤도깨비’ 방송캡처)

‘밤도깨비’ 멤버들이 꽈배기 맛에 감탄했다.

30일 첫방송된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강원도 삼척의 유명 꽈배기 집 근처에서 밤을 지새우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세븐틴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시간 이상 밤샘 끝에 삼척 명품 꽈배기를 맛보게 된 이수근은 “고소함이 강하고 쫄깃하다. 찹쌀 도넛츠에 가깝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승관과 성광 역시 “기름기가 덜하다. 입에 착착 감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정형돈은 “나는 다시 옥상으로 가서 기다리겠다. 1봉지 더 사러 가겠다”라며 밤샘도 불사해 꽈배기를 얻겠다는 의지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불면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32,000
    • +4.13%
    • 이더리움
    • 4,152,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4.22%
    • 리플
    • 717
    • +1.85%
    • 솔라나
    • 225,700
    • +10.75%
    • 에이다
    • 629
    • +3.28%
    • 이오스
    • 1,110
    • +3.54%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4.52%
    • 체인링크
    • 19,120
    • +3.97%
    • 샌드박스
    • 604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