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BW 일반청약 경쟁률 23대 1… 8조 몰려

입력 2017-07-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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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반공모 청약이 약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공동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산인프라코어 BW 최종경쟁률은 23.3대 1로 집계됐다.

3000억 여원을 모집할 예정이었던 이번 일반청약에는 8조1184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기존 주주 대상 청약에서 1520억 원의 자금을 모았다.

이번 BW는 만기 5년에 표면이자수익률이 연 2%, 만기수익률(조기상환수익률)이 4.75%이다. 조기상환청구권은 사채 발행일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 가능하며, 콜옵션은 포함돼 있지 않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8030원으로 80% 리픽싱(Refixing) 조건에 따라 행사가액을 최대 6424원까지 낮출 수 있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일반공모는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와 인수단인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5개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채권상장(예정)일은 8월1일, 신주인수권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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