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여당도 야당도 모두 패자"

입력 2017-07-22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킨 후 "추경 통과 과정에서 국회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승자는 없었다. 여당도 야당도 패자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표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표결 직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정족수 미달로 한시간 넘게 지연됐다.

정 의장은 "이렇게 국정이 어렵고 민생이 어려울 때 국회에서 정쟁이 난무했다"며 "국민의 눈높이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국회를 운영하면 국회의 존립 의의가 지속해서 하락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부족한 점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다시 한번 반성한다. 저부터 반성하면서 여야 의원 모두가 우리의 책무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는 정당의 당원이기 이전에 국회의원이고, 국회는 행정부를 견제하고 감독하기 위해 있다. 반성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중소돌의 기적, 동물계의 리센느…부산 북항 상어 이야기 [해시태그]
  • 단독 "주식·코인 시세 한번에 본다"…미래에셋증권, MTS에 '디지털자산' 탭 신설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거부…與 “사퇴” VS 野 “헌법 지킨 결단”
  • 한은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 연말 70%대로 하락⋯관리 기조 지속"
  • 우버, 배민 인수 시동…공정위, 택시·배달앱 경쟁 영향 따진다
  • 트럼프, 시진핑 특급 의전⋯정상회담 앞두고 물밑 무역휴전 기싸움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20,000
    • +3.54%
    • 이더리움
    • 3,680,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57,100
    • +2.44%
    • 리플
    • 2,049
    • +4.81%
    • 솔라나
    • 157,200
    • +2.95%
    • 에이다
    • 330
    • +4.43%
    • 트론
    • 470
    • +0.43%
    • 스텔라루멘
    • 286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10
    • +11.73%
    • 체인링크
    • 17,400
    • +1.75%
    • 샌드박스
    • 55.82
    • +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