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테라젠이텍스, 日에 합작사 설립.. “유전체·면역항암제 접목"

입력 2017-07-19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항암제 기업 OTS와 'CPM' 출범.."암 정밀의학 시장 선도"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OTS 주요 임원들이 지난 14일 도쿄 TKP 컨퍼런스 센터에서 합작회사 설립을 선언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고과학책임자(CSO) 박재현 박사, 나카무라 유스케 교수, 의료총책임자(CMO) 모리 다카히로 박사, 야마모토 카주오 대표이사(이상 OTS), 황태순 대표이사, 김성진 박사, 유종상 박사. 테라젠이텍스 제공.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OTS 주요 임원들이 지난 14일 도쿄 TKP 컨퍼런스 센터에서 합작회사 설립을 선언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고과학책임자(CSO) 박재현 박사, 나카무라 유스케 교수, 의료총책임자(CMO) 모리 다카히로 박사, 야마모토 카주오 대표이사(이상 OTS), 황태순 대표이사, 김성진 박사, 유종상 박사. 테라젠이텍스 제공.
국내 유전체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일본 암 백신(Cancer vaccine) 및 표적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인 OTS(OncoTherapy Science Inc.)와 합작회사를 설립, 암 진단·치료와 관련한 정밀의학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테라젠이텍스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OTS와 만나 합작회사 CPM(Cancer Precision Medicine Inc.) 설립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CMP은 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부터 맞춤형 암 치료 솔루션 제공까지 암에 관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PM은 우선 일본 암 진단·치료 시장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세계 암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CPM은 암 정밀의학 관점에서 유전체(Genomic), 진단(Diagnosis) 및 치료(Therapeutics)를 모두 고려해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암 치료 솔루션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다.

CPM의 주요 솔루션 중 하나인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술은 기존 조직 생체 검사보다 위험도가 낮은 비침습적 기술로, 소량의 혈액만으로 혈액 속에 떠다니는 암세포 DNA를 분석해 암 진단 및재발 여부 등을 검사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다. 테라젠은 이미 액체생검 분야에서 온코체이서(OncoChaser)라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PM이 개발하는 유전자 기반 맞춤형 암 백신은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암환자 개개인의 특징적인 신항원(Neoantigen)만을 파악한 후 그 신항원에 대해서만 공격력을 갖도록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백신이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대표는 “CPM 비즈니스 모델은 지난 10여 년 가까이 축적해 온 테라젠의 유전체 해독과 분석 기술력 위에 OTS사의 강점인 표적항암제 개발기술을 접목시켜 미래의학의 핵심 트렌드인 암 정밀의학 시대를, 실질적 내용을 가지고 선도해 나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젠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자 한국 최초로 인간게놈지도를 규명한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수많은 동양인 유전자 정보를 폭넓게 구축해 한국인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젠과 협력하는 일본 OTS는 면역요법 치료제인 암 백신 개발의 선두 기업으로서 나카무라 유스케 시카고대 교수가 리더십을 갖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나카무라 교수는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 중 가장 잘 알려진 APC, BRCA, p53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종양 유전자를 최초로 밝힌 석학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1차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사택 팔아 716억 이익
  • 중소돌의 기적, 동물계의 리센느…부산 북항 상어 이야기 [해시태그]
  • "한복 치이카와, 3시간 기다렸어요"⋯'먼작귀'의 한국 토벌기 [솔드아웃]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연봉 얼마인지도 모르는데'…구직자 절반, 지원 포기 [데이터클립]
  • 단독 "주식·코인 시세 한번에 본다"…미래에셋증권, MTS에 '디지털자산' 탭 신설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거부…與 “사퇴” VS 野 “헌법 지킨 결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55,000
    • -0.57%
    • 이더리움
    • 3,70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28.1%
    • 리플
    • 2,141
    • +5.57%
    • 솔라나
    • 159,000
    • -0.25%
    • 에이다
    • 340
    • +3.34%
    • 트론
    • 458
    • -1.29%
    • 스텔라루멘
    • 292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70
    • +20.96%
    • 체인링크
    • 17,540
    • -0.06%
    • 샌드박스
    • 55.75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Venice Series A $65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92
    • 2 Stonk 인기지수 310
    • 3 Arc Infra 인기지수 290
    • 4 Zama FHE 인기지수 288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7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0
    • FLock $5.7M · 유통량 41% D-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