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방, 자동차 부품업체 신동 흡수합병 결정

입력 2017-07-10 12:40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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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충방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신동을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321.6673374이며, 합병기일은 9월 18일이다.

회사 측은 “생산설비와 기술,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사업지배력 강화 및 이익개선 효과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주)SG글로벌 (001380)

대표이사: 이의범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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