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투어-제주프리투어-(주)레저스테이션, 홍보앱 '두루와'를 통한 비콘 지원사업 참여

직능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홍보앱 두루와(drooaapp)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Beacon(모바일전단지 배포단말기) 무제한 전단지 배포 지원사업에 (주)제주투어, 제주프리투어, (주)레저스테이션이 자발적인 참여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제주투어, 제주프리투어는 20여 년 전통의 2박3일 여행상품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두루와에 우선 선정된 매장에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권을 300매 지원한다. 또한, (주)레저스테이션은 펜션 주중•주말숙박권 및 할인권을 지원하며 매장에서 추가적인 필요시 인쇄비만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영업자 경영주에게 광고 마케팅으로서 운영 의욕을 고취하고 '자영업자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라는 성공의 신념으로 진행하는 두루와 비콤 지원사업에 (주)제주투어 등이 적극 참여를 약속하면서 등록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콘(Beacon) 무제한 전단지 배포 지원, 제주도 2박3일 여행 시 페이백 지원, 펜션 주중•주말 숙박권, 할인권을 상생협력으로 지원하여 각 매장 내 매출증대에 기여 할 것이다.

두루와의 최기석 본부장은 “새로운 변화에 걸맞는 체계적인 매장 홍보시스템을 활용한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루와 모바일전단지 무제한 배포서비스는 매장정보가 내장되어 있는 비콘(모바일전단지 배포단말기)을 매장외부에 부착 또는 매장주변의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부착할 수 있으며, 부착된 비콘 근처에 접근 시 스마트폰에 전단지 형태의 매장광고가 다수의 제휴APP앱 회원들의 스마트폰에 노출되며, 자동으로 문구와 사진형태로 모바일전단이 전달된다.

또한 기존의 전단지처럼 고객이 받자마자 버려지는 환경오염과 전단지 불법배포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외식업 경영주의 의욕저하 등의 문제점을 차단하면서 두루와App은 모바일전단지를 365일 쉬지 않는 ‘무제한 전단 배포하는 아줌마’라는 속칭으로도 불려지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폰모바일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홍보마케팅으로 매장 사업주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