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아트센터ㆍ한교홀로그램 ‘오한진의 뻔펀’후원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참여 결정 “온 국민이 건강해졌으면…”

▲사진=서정 이춘환 화백과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좌측부터)가 서정아트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정아트센터(대표 이대희)는 지난 6월 1일 오한진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고 ‘오한진의 뻔펀’ 제작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홀로그램제작 분야에서만 21건의 특허를 출원, 이 중 12건을 등록한 ㈜한교홀로그램(대표 박성철)도 후원에 나섰다.

대한갱년기학회, 대한비만건강학회, 대한임상영양학회, 대한탈모학회, 대한생활습관병학회 등 다양한 의사 그룹이 특강 원천 콘텐츠 정리를 돕고 있는 '오한진의 뻔펀'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증, 심혈관계 질환 등 일명 '생활 습관병'이라 불리는 예방의학 분야를 총망라한 건강백과사전 강의다.

관계자는 "오한진닷컴, 팟캐스트 포털 '팟빵',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오한진연구소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총 3000편을 매일 업데이트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면서, "국내뿐 아니라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건강 한류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을 통한 세계평화 실천’이라는 설립이념 아래 가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기업형태 연구소인 오한진연구소는 오한진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했고, PR 전문가로 활동한 조봉균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