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06-02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일 모두투어에 대해 출국자 증가로 실적 추정치가 10% 가까이 올라갔다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11.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월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9% 늘었다. 2분기 출국자는 지난해보다 11.8% 늘어날 전망이다”며 “중국으로의 출국자가 60% 감소했지만, 유럽이 35% 증가하고, 동남아ㆍ일본이 각각 56%, 38% 증가했다. ASP(1인당 패키지 가격)는 5월 연휴 덕분에 이례적으로 12% 올랐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2분기 영업이익을 별도기준 76억 원, 연결기준 62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70%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그는 “하반기에도 예상을 넘어서는 출국자 증가가 기대된다. 6~8월까지의 패키지 예약률이 좋다”며 “올해 본사 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2% 오른 2392억 원, 영업이익은 48.2% 오른 378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017년 연결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은 –40억 원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모두관광개발, 모두스테이, 서울호텔학교 등 인바운드는 손실이 있다. 매출이 가장 큰 자유투어의 적자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적자 축소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성 연구원은 모두투어가 전일 공시한 자기주식 처분(37만8000주, 발행주식의 3%) 및 무상증자 검토(시기와 규모는 미정)에 대해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주는 이슈는 아니라면서도 무상증자를 하면 유통주식이 많지 않았던 문제를 일부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7,000
    • -0.53%
    • 이더리움
    • 3,47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53,500
    • -5.48%
    • 리플
    • 1,981
    • -1.64%
    • 솔라나
    • 146,900
    • -0.41%
    • 에이다
    • 291
    • -2.02%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54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2.04%
    • 체인링크
    • 16,410
    • +0.24%
    • 샌드박스
    • 51.43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