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미국·캐나다 특허

입력 2017-05-30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이 개발하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일동제약은 효용가치가 조명됨에 따라 제품화는 물론, 라이선스 아웃과 같은 다양한 상용화 전략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일동제약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IDX-1197’에 대한 미국, 캐나다 특허(신규 프탈라지논 유도체 및 그 제조방법)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DX-1197은 암의 생성과 관련 깊은 ‘Poly ADP-ribose polymerase(PARP)’ 효소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PARP 저해 기전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IDX-1197은 암세포에서만 발생하는 특정 유전자 변이와 결핍을 표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을 억제한다. 특히 항암 치료 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효용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임상시험 결과 IDX-1197은 유사 기전을 가진 기존의 대표적 약물 올라파립(제품명 린파자)을 비롯해 최근 미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거친 루카파립(루브라카), 니라파립(제줄라) 등에 비해 항암 활성도와 PARP-1에 대한 선택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망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현 보건복지부 지정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과제의 일환으로 IDX-1197에 대한 개발 및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임상 1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윤웅섭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5]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2.25]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45,000
    • +2.33%
    • 이더리움
    • 3,084,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48%
    • 리플
    • 2,058
    • +2.24%
    • 솔라나
    • 130,500
    • +4.4%
    • 에이다
    • 396
    • +4.21%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1.59%
    • 체인링크
    • 13,500
    • +3.61%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