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이색 골프대회 익스트림 챌린지 오는 22일 6강, 결승 개최

입력 2017-05-1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임어택(시간제한), 골프클럽 수 제한(1인당 7개), 카트 탑승 금지 등

치고, 달리는 재미를 더한 익스트림 골프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초 선보인 신개념 골프대회는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챌린지.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예선전을 치렀다.

이 대회는 기존 골프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다이나믹한 경기 방식을 통해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한편, 젊고 새로운 골프 문화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색 골프 대회다.

대회 방식은 9홀 게임으로 빠른 시간 내 홀아웃 하는 타임어택(시간제한), 골프클럽 수 제한(1인당 7개), 카트 탑승 금지 등 다양한 룰을 접목해 기존 골프 방식과 차별화했다. 와이디 존 및 온 그린존, 파워플레이 홀, 프로를 이겨라 등 이벤트 홀도 마련돼 재미 요소를 더했다.

또한 티샷 전까지 연습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와이드앵글 소속프로인 고윤성, 김민서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80명이 예선을 거쳐 6강전, 결승전은 골프를 좋아하는 연예인과 2인 1조 팀을 이루는 포섬 플레이로 진행된다. 6강전과 결승전은 오는 22일에 열린다.

참가자 80명 전원에게는 와이드앵글 기능성 의류와 모자, 골프화 등 용품이 제공되며 최종 우승 1팀(2인)에게는 하와이 골프 여행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70,000
    • -1.41%
    • 이더리움
    • 4,64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3.12%
    • 리플
    • 3,101
    • -0.93%
    • 솔라나
    • 202,200
    • +0.1%
    • 에이다
    • 651
    • +0.46%
    • 트론
    • 423
    • -1.1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45%
    • 체인링크
    • 20,490
    • -2.66%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