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7일 저녁 광진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자사의 임직원과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송년 행사는 ‘별이 빛나는 밤에(Starry Night)’라는 주제로 PCA생명의 임직원과 가족, SOS어린이마을 어린이 등 총 750명이 참석하여 우수 직원 및 공로자에 대한 시상과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미니콘서트 등 모두가 흥겹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됐다.
또 PCA생명의 빌 라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책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 크리스마스 핸드벨 퍼포먼스와 합창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여 가슴 훈훈한 시간을 전해주기도 했다.
PCA생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영어 교육’을 주제로 지난 2006년부터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PCA 영어 축구 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활동에 대한 공헌을 인정 받아 지난 11월에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가 수여하는 제2회 ‘한-EU 협력상(2007 EU-Korea Awards)’의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PCA생명의 빌 라일 대표이사는 “2007년 한 해 동안 함께 수고한 직원들과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송년 행사를 보낼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의 기본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끊임없는 사회환원을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