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에너지협력 정부간협의체 제주서 개최

입력 2007-12-10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업계 연석회의로 역내 자원 개발 및 교역 활성화 기대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의 에너지 다소비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United Nations/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Pacific)가 주관하는 '제3차 동북아에너지협력 정부간협의체' 회의가 제주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동북아에너지협력 정부간협의체는 우리나라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2005년 11월에 공식 출범했으며, 우리나라는 이 협의체 실무그룹의 의장국을 맡고 있고 러시아, 몽골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정부 및 업계 연석회의(GBD)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역내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는 로스네프, 가즈프롬, 인터라오 등 러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은 물론 몽골, 중앙아시아의 주요 에너지기업과 국제금융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석유, 가스, 전력, 석탄 등 에너지원별 세션에서 각 기업들의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외부 투자자를 유치함을 물론 공동개발 및 교역확대 저해 요인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제3차 동북아에너지협력 고위당국자회의(SOC:Senior Officials Committee)에서는 동북아에너지 수요전망이 보고되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중장기 활동 전략 및 기금 설립이 논의된다.

향후 이 협의체가 동북아 에너지시장을 경쟁과 갈등의 구도에서 협력과 공존을 통한 상생의 구도로 변화시킬 새로운 지역에너지 협력의 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16,000
    • -0.28%
    • 이더리움
    • 2,69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16%
    • 리플
    • 1,436
    • -2.58%
    • 솔라나
    • 103,400
    • -0.19%
    • 에이다
    • 281
    • -3.77%
    • 트론
    • 460
    • -0.86%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0.21%
    • 체인링크
    • 11,550
    • -1.45%
    • 샌드박스
    • 58.1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