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日법인 현지인 법인장 영입

입력 2007-12-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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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일본 기업용 네트워크보안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야마구치 이치로(山口一郞)'를 일본 법인장으로 영입해 일본 시장에 대한 현지화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야마구치 법인장은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 리츠메이칸대학 산업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올리베티(Olivetti) 주식회사 및 일본 시스코시스템스를 거쳐, 미라포인트 재팬(Mirapoint Japan) CEO를 역임했다.

또한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넷컨티넘(NetContinuum)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책임자로 한국은 물론, 대만,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넷컨티넘의 글로벌 확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야마구치 법인장은 "넷컨티넘 재직 시절 안철수연구소와 파트너로 함께 일했었는데, 안철수연구소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확신했고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안철수연구소의 일본법장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10배 시장규모를 가진 일본에 안철수연구소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앞으로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온라인게임 보안솔루션 등으로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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